배달앱 3사 서비스 상품 총정리
요기요가 자체 배달 서비스인 ‘요기요 익스프레스’를 ‘요기배달’로 명칭을 변경하고, 드디어 지난주부터 ‘한집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배민, 쿠팡이츠에 이어 요기요까지 주요 배달앱 3사가 모두 단건 배달과 묶음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게 되었는데요. 배달 서비스의 형태가 다양해진 만큼 사장님들이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바로레터에서는 어떤 배달 상품이 사장님들께 가장 합리적일지 한눈에 비교하실 수 있도록 주요 배달앱 3사의 배달 서비스 운영 정책을 정리해 봤습니다. 😉
🧐 배달앱 서비스 상품 운영 현황
1. 배민
배민은 단순 입점 업체 등록만으로는 운영에 제한이 많기 때문에 대표적인 4가지 배달 광고 상품으로 서비스를 구분할 수 있는데, 크게는 일반 배달과 한집/알뜰배달로 나뉩니다.
- 일반배달의 경우, 광고부터 배달 주문까지만 배민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할 때 사용하는 상품으로 정액제 상품인 ‘울트라콜’과 주문이 발생될 때만 이용료를 지불하는 ‘오픈리스트’ 상품으로 나뉩니다.
- 한집배달과 알뜰배달의 경우, 광고부터 주문, 배달까지 배민 서비스를 이용하는 상품으로, 배민 소속 라이더가 직접 배달하는 단건 배달 서비스인 ‘한집배달’과 묶음 배달 서비스인 ‘알뜰배달’로 나뉩니다.
[출처: 배민외식업광장 홈페이지]
요기요도 마찬가지로 두 가지 타입의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가게배달'은 일반 배달 상품과 마찬가지로 앱에 등록하고 주문이 성사될 때마다 이용료를 지불하는 상품입니다.
- '요기배달'은 주문부터 배달까지 요기요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상품으로, 요기요 소속 라이더가 한 건의 주문만 수행하는 ‘한집배달’과 여러 주문 건을 함께 배달하는 ‘실속배달’ 두 가지 상품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처: 요기요 사장님 홈페이지]
쿠팡이츠는 단건배달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세이브배달’을 통해 최대 2건까지만 묶음 배달을 수행하는 서비스도 출시했는데, 사장님들께는 별도의 상품으로 구분하지 않고 세이브배달을 통해 발생하는 금액은 쿠팡이츠가 전액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기존과 동일한 수수료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각 사의 배달 서비스 요금제 비교
⚖ 그럼 어떤 게 더 이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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