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에 대비하는 3가지 방안
올해 초부터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이상고온이나 폭우가 지속되는 등 기후 변화가 심각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는데요.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현재 엘니뇨가 발달하고 있어, 7~9월 사이 엘니뇨 발생 확률이 90%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작년 중부권에 집중된 폭우와 남부권의 폭염으로 인해 피해를 본 사장님들이 많으실 텐데요. 자연재해를 막을 순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오늘 바로레터에서는 장마철 폭우에 대비해야 할 3가지 내용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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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사장님들이 많으실 텐데요. 특히 짧은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손쓸 틈 없이 피해를 고스란히 입어 그 여파가 더욱 컸다고 합니다. 예보에 따르면 올여름도 집중호우가 오랫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대비하여 정부나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풍수해보험 서비스에 가입하시는 것도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한 방안입니다.
장마철이 되면 수해에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식물을 다루는 가게에선 식중독균에 노출되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일수록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활발히 증식되기 때문인데요. 올해 5월까지 접수된 식중독 의심 신고 건수(220건)가 지난해 같은 기간(68건)보다 3배가량 늘었다고 하니, 폭염과 폭우가 예견된 올여름엔 식자재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균 중 하나로 병원성 대장균이 유명한데요. 주로 오염된 육류나 생채소 등을 통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생채소는 염소 소독액에 세척해 살균하거나 완전히 익혀 조리하고, 생고기는 핏물 관리에 주의하며 다른 오염 가능성이 있는 식재료와 잘 구분해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공육, 특히 분쇄육의 경우는 속까지 완전히 익혀 조리해야 흔히 말하는 ‘햄버거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출처: 식품의약안전처 네이버 블로그]
🌂 틈틈이 주변을 정비하고, 손님들의 안전도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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